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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춥지만… 사랑의 온도 뜨거워

각 읍면동 단체·업체 등, 어려운 이웃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등록일 2019년11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문자)은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인 단원들은 신선한 재료로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포장해 관내 어려운 이웃 5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동면 희망로타리클럽 3620지구(회장 오규훈) 회원들의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동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대섭)은 12일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관내 업체인 퍼시픽패키지가 노력봉사로 참여하고, 비맥스가 도배벽지와 도배사를 지원했다. 동면 행복키움지원단은 매 홀수 달마다 관내 이웃을 찾아 집수리봉사를 펼치고 있다. 또한 동면 희망로타리클럽 3620지구(회장 오규훈) 회원들은 이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가구당 500장씩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홀로 사는 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달했다. 동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지도자회장 이보영, 부녀회장 박의자)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2019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5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회장 김담엽)은 천안시복지재단의 사업비와 단원들의 자체 회비로 13일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층 50가구에 이불지원사업을 펼쳤다.

신방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용진, 부녀회장 정말순)는 지난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한끼’ 저소득 겨울나기 갈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영양만점 갈비탕과 떡, 김치 등을 만들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부성2동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2일 대전충남양돈농협 신두정지점(지점장 곽태식)이 라면 21박스를, 13일에는 천안우리신협(이사장 김영순)이 생필품 10세트, 이불 10채, 10kg들이 쌀 10포대를 부성2동에 기탁했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이수경 관장)은 지난 13일 공무원연금공단(정남준 이사장)으로부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공단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철 바깥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집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료품과 생필품들을 직접 구매하고 포장해 아우내은빛복지관에 기탁했다.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임옥수)은 12일 동절기 대비 홀로사는 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이불과 난방유를 지원했다고 밝혔으며, 국제3620지구 천안도솔로타리클럽(회장 김주성)은 15일 신방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한)와 연계해 저소득 가정 자녀 5명에게 전달할 장학금 100만원을 신방동에 기탁했다.

별빛우물 성정시장 여성회(회장 윤영옥)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 80여 상자를 성정1동(동장 김웅)에 전달했다. 각 단체에서 노력봉사로 참여하는 등 약 120명의 인원이 3일간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기 위해 협력하고 정을 나눴다.

쌍용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태빈)는 15일 쌍용2동 주민자치센터 공동체실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영화 ‘허삼관’을 관람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드시며 즐거운 영화감상 시간을 보냈다.

KT&G와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의 김장김치 봉사.

KT&G 천안공장과 천안시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천안시 소외계층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15일 KT&G 천안공장 주차장에서 열렸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KT&G 임직원과 천안시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된 3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48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만6000kg을 담갔다. 이번에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관내 22개 사회복지기관·단체를 통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주변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안시건축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천안시 건축사회는 15일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대상자는 성남면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장애인(여·60세)과 풍세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남·76세)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집을 수선할 엄두조차 못 내고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한 건축사회원 30여명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관련업체 봉사자들과 도배, 장판, 지붕누수 벽체균열, 창호, 전기설비 등 노후된 집을 보수했다.

천안새희망회(회장 이수근) 봉사자 15명은 17일 병천면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안사온’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천안새희망회는 천안시·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와 협업으로 대상 가구를 추천받아 현장 실사와 회의를 거쳐 지원가구를 선정했다.

한국농아인협회충남천안시지회 여성회(회장 표경진)는 16일 성거읍 관내 국민기초수급자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 10여명은 성거읍 천흥리에 있는 노인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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