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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독립기념관 어때?

19일과 20일 가을문화한마당, 현충시설 체험박람회 운영

등록일 2019년10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진사댁 셋째딸 공연.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가을을 맞아 19일과 20일 겨레의집 큰마당에서 ‘제14회 가을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또한 광복의 큰다리에서는 ‘제9회 현충시설 체험박람회’도 운영한다.

행사 1일차에는 W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댄스퍼포먼스 공연, 퓨전국악공연, 익스트림 태권도퍼포먼스 공연 등이 진행되고, 2일차에는 사회적기업 공연단체의 최진사댁 셋째딸 공연과 퓨전난타 공연, 마술공연, 옹알스 하이라이트쇼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충청사회경제네트워크에서 진행하는 ‘사회적경제 제품 한마당’ 등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옹알스 공연.

현충시설 체험박람회는 전국 현충시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금년에는 전국 36개 현충시설과 중국 4개 항일기념관이 참가해 전시와 체험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만세’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40개의 참가기관이 다루고 있는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 사건과 인물을 전시·체험으로 구성했다. 전시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체험은 19일과 20일 이틀간 관람객에게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독립기념관 홈페이지(http://www.i815.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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