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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와 비버튼시 ‘30년 우정’

자매결연 30주년 우호증진협약 체결, 비버상 옆에 기념식수

등록일 2019년09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5일 구본영 시장과 데니 도일(Denny Doyle) 비버튼 시장이 우호증진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가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미국 오레곤주 비버튼(Beaverton)시와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구본영 시장과 데니 도일(Denny Doyle) 비버튼 시장은 우호증진협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교류사업 등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으며, 비버상 옆에 기념식수를 심어 30년간 양 시의 교류를 축하했다.

현재 시민의 숲에는 2007년에 심은 비버튼시 자매도시 방문기념 나무와 2009년 건립한 자매도시 20주년 기념 비버상이 있다. 기념행사 이후 비버튼시 대표단은 작년 6월 비버튼시가 청수도서관에 기증한 영어원서 317권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천안시와 비버튼시는 1989년 5월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30년째 교류해오고 있다. 그동안 모두 52회 행정(인사)교류가 이어져 350명의 비버튼시 직원이 천안을 찾았고 330명의 천안시 직원이 비버튼을 방문했다. 특히 고등학생 홈스테이와 문화탐방을 위한 청소년 교류와 관련해 11회 211명의 천안 청소년이 비버튼시를 방문하고, 12회 234명의 비버튼시 청소년이 천안으로 왔다. 2009년에는 천안시가 20주년 기념 한국도서 1260권 기증했고 2010년에는 흥타령춤축제 방한 및 도시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2018년에는 비버튼시가 청수영어도서관에 영어원서 317권을 기증했다.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천안시와 미국 오레곤주 비버튼(Beaverton)시가 비버상 옆에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미국 비버튼시는 면적은 51.78㎢, 인구는 약 10만명이며 오레곤주에서 여섯번째로 큰 도시다. 나이키 본사가 위치한 도시로 유명하고 미국 내에서도 가족 친화적이며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비버튼시 대표단은 25일부터 29일까지 흥타령춤축제2019에 맞춰 방한해 체류기간에 거리퍼레이드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양 도시는 30년간 두터운 신뢰와 우정으로 실질적인 교류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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