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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공튜버가 떴다”

등록일 2019년09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5명의 천안시 공무원들이 새로운 시정홍보를 위해 유튜버로 변신했다. 

천안시는 11일 5명의 공무원을 시 유튜브 채널에서 활동할 ‘공튜버’로 위촉했다. 시는 유튜브를 통한 시정홍보가 효과적일 것으로 보고, 전문 크리에이터가 아닌 공무원이 직접 시정을 소개, 홍보, 분석하는 공튜버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8월 내부소통망을 통해 10일간 공튜버를 희망하는 공무원들을 모집했으며, 지난 4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했다. 20~30대의 남성 1명, 여성공무원 4명으로 구성된 5명의 공튜버들은 ‘천안시 공튜버가 떴습니다’라는 천안시청 유튜브 라이브 채널에서 데뷔해 활동하게 된다. 구본영 시장도 ‘천안사랑’이란 애칭으로 천안시 명예 공튜버로 활동하기로 했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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