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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잘한 일은 ‘축구종합센터 유치’

천안시, 주요업무추진상황 점검보고회로 집중논의

등록일 2019년06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민선7기 주요업무를 점검했다. 올해 상반기 주요성과로는 ‘축구종합센터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을 꼽았다.

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과 간부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공약사업 점검, 상반기 주요성과 분석, 문제점 파악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상반기 업무추진 결과 시는 주요업무 568건 가운데 124건을 완료하고 435건을 추진중인 것으로 조사됐다.시는 대부분 사업이 차질 없이 정상추진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시정 주요성과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우선협상대상 1순위 선정,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부분적 예타면제, 천안SB플라자 개관을 언급했다.

또 예산 2조원 시대를 연 것도 인상적이었음을 전했다. 일자리사업, 보편적 복지사업에 우선 집중한 결과 경력단절 여성, 청년일자리 등을 포함해 840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복지서비스 기반을 위해 천안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준공, 지역사회 통합돌봄 노인분야 선도사업 선정, 무상교육·무상교복·무상급식 등 3대 무상교육복지 실현에 힘썼다.

미세먼지대응 태스크포스(TF)팀 신설, 500만그루 나무심기, 친환경자동차 인프라 구축 등 기후변화 위기에 대비한 사업도 추진하고 봉서산 연결구름다리 개통, 유량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착공으로 도심환경도 개선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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