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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읍면동 소식

등록일 2019년04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탕정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삼성디스플레이 봉사단과 함께 16~ 17일 양일간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50여 명은 직접 담은 열무김치를 행복키움추진단과 복지이장을 통해 관내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 130세대에 방문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 참여한 송현순 단장은 “봉사활동을 하면 일상생활도 더 활기차고,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훨씬 더 큰 기쁨으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영인면,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7일 저소득층 후원물품 전달과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아산라이온스클럽 백미 20포(10kg)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백미9포(10kg)의 후원물품을 저소득 29가구에게 전달했다. 또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장판 교체,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송악면, 깨끗한 아산 만들기 대청소
 
송악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마승만)는 17일 궁평저수지 일원에서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맞아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는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및 주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쓰레기 등 불법투기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마승만 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솔선수범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각 단체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성웅 이순신 축제에 대한 준비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온양4동, 아름답고 살기 좋은 우리마을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주민중심의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한 민·관협의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승래),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종대), 득산농공단지 관리소(소장 노종현) 등 3개 단체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캠페인과 청결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배방읍,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배방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홍담선, 이연순)는 16일 소외된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공수3리 마을회관 앞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며느리봉사대 30여 명의 참여로 정성껏 열무김치를 만들었으며, 마을 실정에 밝은 각 마을 부녀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연순 회장은 “매년 며느리봉사대 회원들이 모여 정성껏 김치를 만들어 이웃 분들에게 전할 때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봉사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완겸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에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방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고구마심기, 명절 귀성객 음료 대접, 환경정화활동, 며느리봉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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