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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익한 행정단신

등록일 2019년04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고혈압‧고지혈증‧당뇨예방, ‘고고당 건강교실’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아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고당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고고당 건강교실은 아산시보건소 4층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3시까지 운영되며 심뇌혈관질환예방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을 위해 약사, 의사, 영양사, 운동처방사를 강사로 초빙해 질환관리 교육, 식단관리, 운동, 합병증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산시보건소는 고혈압, 고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자가 건강관리 요령을 습득 할 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537-3514

청소년 국제교류캠프 참가자 모집

아산시는 4월17일까지 ‘2019 아산 청소년 국제교류캠프’ 국내캠프와 헝가리, 중국, 말레이시아 3개국 국외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하계 방학기간 아산시와 해외 자매교류를 맺은 헝가리 미슈콜츠시, 중국 동관시, 베트남 닌빈성,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도시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국내캠프와 상대국 초청캠프에 아산지역 청소년들을 파견하는 국외캠프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아산시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이며 신청서 제출 후 영어 자기소개 및 간단한 의사소통 능력, 태도 및 인성, 시민의식 등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국내캠프는 해외 자매도시 청소년들과 8일간 영어로 소통하는 글로벌 캠프로 ▷문화탐방 및 체험활동 ▷리더십 특강 ▷팀 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국제적 감각과 언어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 중국, 헝가리, 말레이시아 국외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자연을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문화적 개방성을 높이고 다양성을 증진시켜 미래 글로벌 사회의 리더로서의 소양을 높인다.
각 캠프별 모집인원은 국내캠프(7.23.~7.30.)는 15명, 중국 동관캠프(7.22.~7.29.)는 6명, 헝가리 미슈콜츠시캠프(7.31.~8.7.)는 8명,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캠프(7월 말 예정)는 13명이다.
캠프 참가신청 접수 및 참가자 선정, 프로그램 운영은 선문대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에서 주관한다.
참가희망자는 홈페이지(https://gb.sunmoon.ac.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방문 혹은 이메일(gb@sunmoon.ac.kr)로 접수한다.
기타 참가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선문대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gb.sunmoon.ac.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530-8122)로 문의하면 된다.

배방·둔포 도서관, 리모델링 설문조사

아산시립도서관은 배방·둔포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에 앞서 이용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아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노후 공공도서관 지원사업’에 공모·선정돼 총사업비 20억원(국비 8억, 시비 12억)을 확보해 진행된다.
시립도서관은 배방도서관, 둔포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4월4일~11일까지 리모델링 관련 설문조사를 오프라인으로 실시하며 이용자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효율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은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노후된 배방·둔포도서관을 선진국형 북카페자료실로 탈바꿈할 계획으로 사업기간은 6월~11월까지며 6월24일부터 11월29일까지 휴관 예정이다.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휴관 종료일이 앞당겨질 수 있으며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도서정책팀 ☎530-6611~3

헤드:  어린이날 특별기획 <책 먹는 여우>
 
아산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기획공연 ‘책 먹는 여우’를 5월4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에 걸쳐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개최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책을 너무 좋아하는 여우 아저씨가 등장해 책을 읽는 방법과 의미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탄탄한 스토리와 재미있는 요소로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이끌어낸다.
어린이 권장도서로 선정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잘 알려진 독일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작품 뮤지컬 ‘책 먹는 여우’의 입장권은 4월 1일부터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 3000원, 단체 2000(10인 이상)으로 24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조류인플루엔자 AI 상시 방역체계 전환

아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방역심의회 결과 4월1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기존 특별방역상황실 운영을 종료하고 상시 방역체계로 전환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이후 현재까지 전국 야생조류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70건 중 5건이 곡교천변에서 확인되고 철새 북상이 현재까지 완료되지 않아 상시 방역체계로 운영한다.
특히 천변 주위와 방역취약 대상인 전통시장 및 가금계류장 소독 점검을 6월말까지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만태 축수산과장은 “상시 방역체계로 전환됐지만 언제라도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금사육 농가에서는 철저한 농가 차단방역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강화를 위해 오는 7월부터 가금농가 출입구와 농장 내 각 동별 출입구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가 의무화된다.

학교급식 한우 유전자검사 

아산시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은 4월2일부터 관내 초중고교에 한우 소고기를 납품하는 축산물 공급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소를 대상으로 소고기 유전자 검사를 진행 중이다.
특사경은 충청남도 특사경과 타 시군 협조를 받아 대상학교를 선정하고 납품현장에서 납품업자와 학교급식관계자 입회하에 시군 특사경이 직접 현장에서 수거해 동물위생시험소에 검사 의뢰한다.
시는 이번 검사결과에 따라 향후 농축수산물 유통에 대한 단속방향을 재설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산시의 모든 업체에 대해 한우 유전자와 개체 유전자 동일성 검사를 실시해 이미 검사를 받은 업체도 언제든지 검사대상이 된다는 경각심을 갖도록 해 사전예방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교급식 납품 소고기 유전자 검사일정 및 해당학교 등에 대한 세부내용은 철저히 보안을 유지해 단속효율을 높이도록 했다.
이밖에도 학교납품이 이른 아침에 이뤄지는 특수한 환경에서 아산시 특사경은 시료수거와 동시에 납품차량의 위생상태 점검, 소고기 혼합공급 방지를 위한 홍보, 냉동육의 냉장육 전환 공급실태 등을 확인해 원산지 및 식품위생에 대한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시는 이번 검사결과에 따라 비한우로 판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보관중인 시료에 대한 재검사와 동시에 해당업체의 관련 자료를 조사해 위반여부를 수사한다.
이춘근 안전총괄과장은 “청소년들에게 급식으로 납품되는 한우 소고기를 비한우 등으로 위법하게 납품하는 행위에 대해 보다 철저하고 엄중한 단속을 통해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시는 지난 3년간 75개 업체에 대해 한우 유전자 검사와 개체 유전자 동일성 검사를 실시했다.

4월~11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아산시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 조절 및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월~11월까지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피해방지단은 야생생물관리협회와 전국야생생물보호관리협회 모범엽사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작물 피해 농가 신고 접수 시 현장확인 후 포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포획활동은 미실시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농작물 피해신고 지역을 중심으로 포획활동을 실시한다. 또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주민 홍보를 적극 펼칠 계획이다.
야생동물 출현으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경우 아산시 환경보전과(☎540-2035)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피해방지단 출동을 요청하면 된다.

보건소 제증명 6종 무인발급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보건소 제증명 6종에 대해 민원발급 간소화로 고객만족 실현에 나서고 있다.
보건소는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온양온천역, 시외버스터미널, 대학교 등 39개소에 46대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3월 말까지 보건소 제증명 총 670건이 무인발급 됐다. 무인발급 가능한 보건소 제증명은 신체건강진단서, 건강진단서, 결핵진단서, 기숙사건강진단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예방접종증명서 등 6종이다. 검사결과 판단이 보류된 진단서는 보건소로 직접 방문발급 받아야한다.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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