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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3대무상교육’ 본격시행

올해부터 고교 무상교육·무상급식, 중학교 무상교복 지원

등록일 2019년03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올해 새학기부터 고교무상교육과 고교무상급식, 그리고 중학교 무상교복지원을 시행한다.

시비 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교 무상교육을 추진한다. 고교무상교육은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천안 소재 23개 공·사립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1만9603명이다. 학생 1인당 평균수업료 81만원, 학교운영지원비 25만원, 교과서구입비 10만원 등 모두 116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올해부터 고교무상급식도 확대해 올해 23개 고등학교에 대한 무상급식비 140억원과 친환경식재료 차액지원 77억원 등 전년대비 188억원이 증액된 532억원을 지원한다. 무상급식 혜택은 관내 245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9만3228명에게 돌아갈 전망이다. 고교무상급식을 위해 시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신축하기로 하고 지난해 말 부지매입을 완료했으며,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20년 식자재를 현물로 공급할 계획이다.

중·고등학교 무상교복은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6277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의 현물을 지원하게 된다. 2020년도에는 고등학교 신입생으로 제도를 확대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구본영 시장은 “3대 무상교육으로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교육서비스에 대한 공적책임을 강화해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확대’


 

천안시와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4일부터 친환경 학교급식을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와 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56호)와 로컬푸드 재배농가(92호) 등 148개 농가를 조직화하고 농가단위로 재배품목과 면적, 출하량을 상호협의해 작부체계를 구축했다. 또 공산품 20개 업체, 축산물 18개 업체, 수산물 9개 업체, 농산·김치 9개 업체 등 56개의 학교급식 납품적격업체를 선정하고 식품안전 위생교육까지 마쳤다.

올해 천안지역 학교급식에서 달라진 점은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친환경급식 식재료 현물 차액지원제도이다. 식재료 현물에 대한 차액을 지원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을 확대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다.

두번째는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확대한다. 지난해에는 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무상급식비와 친환경식품비 344억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23개 고교에 대한 무상급식비 140억원과 친환경식재료 차액지원 77억원 등 532억원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관내 245개교 9만3228명이 무상급식혜택을 받게 돼 학부모 교육비부담 경감 및 교육복지실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유통시설 부족으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신축하기 위해 지난해 말 현재의 급식센터 인접부지 6612㎡를 매입했다.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20년 2학기부터는 관내 고등학교에 식자재를 현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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