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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2심서 징역 4년 구형

지위 이용해 비서 성폭력 혐의

등록일 2019년01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검찰이 9일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전 지사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검찰이 1심 때와 같은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안 전 지사는 수행비서이던 김지은 씨를 상대로 2017년 8월 29일부터 지난해 25일까지 10차례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추행과 강제추행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위력을 실제로 행사해 김씨의 자유의사를 억압했다고 볼 증거는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었다.

심규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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