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시, 2018년에도 ‘상복 한아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를 비롯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

등록일 2019년01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17개·기초226개)를 대상으로 혁신준비, 혁신실행 및 성과 정부혁신, 낡은 관행을 혁신하는 신뢰받는 정부 및 대표사례 등 3대 항목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추진실적을 평가해 모두 62개 지방자치단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학계와 시민단체 20명으로 구성된 정부혁신평가단과 200명의 국민평가단이 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실행계획의 충실성 부문과 천안형 마더센터 운영, 청년정신건강 프로젝트 추진, 자동차배기가스 저감을 위한 광촉매 활용도로 시험포장 시행 등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는 정책조정 노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천안시민 원탁토론회 확대운영 등으로 정책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한 부문, 천안·아산 상생협력센터 운영으로 지역선도적 협업문화를 조성한 사례, 일하는 방식 혁신부문, 빅데이터 분석과 ICT활용 공공서비스 혁신부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천안시 9개의 우수혁신사례 가운데 ‘그리다방네모 사업’은 내·외부 평가위원 6명의 자율평가에서 대표 혁신사례로 선정됐다.

‘붓으로 소통하다’라는 주제의 그리다방네모 사업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문화지원 캠페인으로, 미술교실을 통해 성인 중증장애인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제8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에서 문화복지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천안시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외에도 2018년 한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하며 무난한 행정을 펼쳐왔음을 인정받았다.

 

2018년 한해 57개 수상실적 거둬

 

시는 2017년 대통령상 2개를 포함한 63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2018년에도 대통령상 4개 등 57개의 수상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2019년에도 우리에게 주어진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자는 물실호기(勿失好機)의 자세로 2000여 공직자와 함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상은 ▷4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SA(최우수)등급 획득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 경영자원 부문 1위 ▷제8회 지자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문화복지) 부문 1위 ▷민방위와 보육발전 유공 등이며, 이같은 각종 시상금으로 최대 포상금액인 4억7000여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그동안 미흡했던 청렴도와 안전도를 크게 개선한 것도 자랑이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고, 지역안전도평가에서는 지난해보다 5단계나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

시가 최근 상 받은 것들을 보면, 지난해 12월 보육사업 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보육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최근 3년간 15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신설한 시는 모두 31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해 1500여명의 영유아들을 보육하며 학부모의 양육부담 감소와 공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외에도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신축·이전 운영, 시간제보육·휴일보육·24시간보육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시는 제14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도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는 개청 이후 역대 체육부문 최초 수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은 스포츠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와 기업, 단체,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는 체육전담 부서를 신설해 엘리트체육과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힘써 온 가운데 체육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FIFA U-20 월드컵 대회와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투르 드 코리아 2018, 천안흥타령춤축제 등 문화체육이 어우러진 국제 규모의 행사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또한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시행한 올해 생활체육지원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12개 시군지부 중 생활체육지원사업의 효율성과 내실화를 중점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시는 우수 운영사례 4개 부문 중 2개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천안시 보건소(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올해 보건복지부장관 우수기관상 2건, 충청남도지사 기관상 6건, 대한건강관리협회장 우수기관상 1건 등을 수상했다. 참고로 지난 2016년에는 3건, 2017년에는 5건을 수상한 바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에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운영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 장기기증 인식개선과 등록문화를 확산한 결과 720명 이상의 장기기증 신청자가 몰리면서 지난 9월 주최한 제1회 생명나눔주간 선포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응급의료발전 및 심뇌혈관 예방사업, 국가결핵관리 사업의 우수한 추진을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천안시가 설치·운영하고 있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과 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도 2018년 연말,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육성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양 수련관은 청소년 권리증진을 위한 참여활동과 자발적 참여를 통한 청소년동아리활동, 진로체험 운영에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의 역량 개발에 앞장서 왔다. 또 자유로운 분위기의 청소년카페 ‘카친1318’ 2호점, ‘봄드림 북카페’ 운영으로 청소년들만의 소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며 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자활지원 평가결과에서도 천안시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전국 최초로 ‘자활성공패키지사업’을 추진하고, 고용복지+센터와 자활연계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취·창업의 기회를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관내 고용복지+센터와 긴밀한 협업체계 유지해 7개 자활기업과 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총 100여명의 참여자가 적성과 능력에 맞는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18년 전국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 예산집행 및 증감실적, 중앙·지방 협업실적, 맞춤형기술정보 지원, 현장애로기술 발굴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3만5731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현장교육을 진행한 것과 동남구 농기계 임대사업장 신축에 이어 임대실적(2631대)도 우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1266ha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조기진단 및 확산방지 활동을 펼치고, 농축산물 폭염·가뭄 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경제 사회 교육 경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