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읍(읍장 정환기)과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성실)은 지난 16일 군동리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를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다.
행복키움지원단 10여명은 쓰레기로 가득한 열악한 집에서 혼자 거주하는 전모씨 가정을 찾아 협소하고 불결했던 주거공간을 청결하게 가꿔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준동)도 18일 성환읍 직원 등과 함께 저소득층 집청소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쓰레기와 악취 속에서 생활해오신 어르신을 위해 침실과 주방, 거실 등 집안 내부는 물론 옷장정리와 쓰레기 청소 등 생활환경을 말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