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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워크숍 개최’

미래특화산업육성 관련 특화분야 서정, 이슈별 실현방안 논의

등록일 2018년10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과 미래특화산업육성 관련 특화분야 선정과 주요 이슈별 실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 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 핵심이슈별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천안 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과 2040년 인구 100만 시대 대비 강소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과 실천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천안시 산·학·연 전문가 67명, 천안시 혁신리더 미래비전단 40명,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외부전문가 3명 등 110명이 참여, 8개 분과를 구성해 핵심이슈(기술·사업·인재)에 대해 토론하고 분과별로 천안시의 미래모습에 대해 발표했다.

또 산업연구원 이두희 실장이 ‘지역 산업역량 분석을 통한 천안시 혁신주도 성장전략’,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오세홍 선임연구원이 ‘스마트 천안프로젝트 구상’, 천안시 미래전략산업과 전영노 박사가 ‘천안 남북산업벨트 조성방안’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시는 성공적인 워크숍을 통해 2040년 천안시가 지향해야 할 비전을 설정하고, 강소연구개발특구를 기반으로 연구개발 및 혁신주도의 Smart 제조혁신도시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정책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필영 부시장은 “ICT산업의 급격한 발전과 제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산업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우리 천안시는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하여 과학기술산업과 제조업의 융합으로 세계적인 혁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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