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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백석동 단체들 ‘꽃길조성’

등록일 2018년09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각 지역들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꽃길조성에 나섰다.

쌍용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창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순)는 10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도심 속 국화향기와 손님맞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로변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새벽부터 회원 20여명은 지난 가을에 심었던 국화꽃이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쌍정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볼품없이 자라난 나뭇가지를 제거하는 등 가로변 정비에 나섰다.

백석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윤상임)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협의회장 박민수)도 이날 봉서산 등산로에서 가을맞이 꽃길 조성에 나섰다. 이날 꽃길 가꾸기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페츄니아, 백일홍, 메리골드 등 1천여 본을 식재해 아름답고 쾌적한 등산로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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