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2동 소재 ‘24시 진양맛곰탕(대표 정은숙)’이 지난 8월27일 무의탁어르신 6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로 삼계탕과 인절미 등을 대접했다.
이날 점심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막바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하고, 새마을부녀회의 후원으로 떡과 과일 등도 함께 대접했다
‘24시 진양맛곰탕’은 식당 개업이후 8년 넘게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매년 5회 이상 식사대접을 해오고 있으며, 성정2동 새마을부녀회원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