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부성2동 주민자치센터 ‘플라워수공예 신설’

등록일 2018년07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성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한태원)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플라워수공예 수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일에 첫 개강한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 관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장애인의 학습 참여기회 확대와 능동적인 지역활동 참여, 복리증진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3달간 6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수업과정은 꽃장식 수건걸이, 액자, 메모꽂이,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재료비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전액 지원한다.

한태원 위원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