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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운데’ 도움의 손길 가득

등록일 2018년07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성정2동 통장협의회(회장 오준순)는 17일 천안축구센터 식당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제2회 ‘2018 정(情)가득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나눠 먹고 덕담도 주고받으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통장협의회와 한국마사회천안지사, 베라푸드, 선영새마을금고, 아리산, 참조은요양병원에서 마련한 선물도 전달돼 훈훈함을 더했다.

천안아산 한살림농산물위원회가 20일 신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감자(10Kg) 2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위원들은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강운주)과 함께 신안동 관내 쪽방촌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어르신과 장애인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성정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천우병·김정태)는 20일 성정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나눔행사로, 관내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150여명을 모셔 도가니탕과 떡,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을 마련해 대접했다.

천안여자고등학교(교장 김광금) 3학년13반 학생 15명은 20일 문성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바자회 수익금과 모금활동으로 마련한 돈으로 생필품 등을 준비해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고 안마도 해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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