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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 임시회 ‘9개안건 심사’

천안시의회 3일간의 회기, 국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

등록일 2018년07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는 18일 오후 2시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18일 오전에는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종담) 소속 의원 6명이 안건(신재생에너지 ‘산업공정용 태양열’ 실증단지 구축을 위한 한들문화센터 토지대부료 면제동의안) 심사를 하기 전에 집광형 태양열 플랜트의 필요성과 사용실태 파악을 위해 한들문화센터를 방문한다.

오후에는 본회의에 앞서 황천순 의원의 ‘천안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독립운동의 성지답게 치르자’는 주제로 5분발언하고 천안시 국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19일부터 상임위원회별 올라온 안건을 심사한다. 경제산업위원회는 ▷천안시 북부 생명공학·정보기술(BIT)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안,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따른 목천위생매립시설 침출수처리장 등 일부시설 철거 및 대체시설 설치 합의각서’ 동의안 등 4건, 행정안전위원회는 ▷2018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복지문화위원회는 ▷천안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동의안, 천안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동의안 등 3건, 건설교통위원회는 ▷천안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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