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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년07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직산협의회는 10일 직산읍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직산협의회는 관내 독거노인 3가구와 한부모 조손가정 3가구 등 6가구에 각 20만원씩 120만원의 생계비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들은 17년동안 지역사회에 매년 100만원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회원 20여 명이 2만원씩 납부한 회비를 모았다.

쌍용1동 소재 ‘천안부동산중개사무소(대표 이종록)’와 ‘㈜디지털(대표 이은영)’은 9일 관내 이웃을 위한 옥수수 나눔을 실천했다. ‘천안부동산중개사무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옥수수 20자루(20개입)를 전달했으며, ‘㈜디지털’은 관내 경로당에 옥수수 11자루(30개입)를 전달했다.

천안시 병천면(면장 장준)은 ‘병천면 행복나눔 발굴의 날’사업과 연계해 지난 6월부터 호두과자 나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호두과자 나눔행사에는 지난달 행복나눔의 가게로 선정된 제7호점 ‘선호당’과 제8호점 ‘학화할머니호도과자’가 참여하고 있다.

병천면은 12일 제10호점으로 ‘왕의 호두과자’(점주 장영란)를 선정해 행복나눔의 가게 현판을 부착하고 7월부터는 함께 매월 1회씩 5만원 상당의 호두과자를 후원하기로 했다. 또 이날 행복나눔의 가게 3곳에서 후원받은 호두과자를 가전5리 독거노인 및 장애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쌍용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창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순)는 11일 쌍용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 행사를 가졌다.

12일에는 ‘㈜이석건설(대표 이병호)’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70만원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후원했다. ‘㈜이석건설’은 토공사업과 상․하수도 설비공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물품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수신면 소재 한솔이엠이 천안지사(소장 이승훈)가 저소득가구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13일 수신면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천안지사 직원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 모인 성금으로, 올해부터 직원들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연2회 기부활동을 실천하기로 했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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