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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앙상블 디토리사이틀’ 개최

클래식음악계의 아이돌, 결성11주년 기념공연

등록일 2018년05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6월22일 저녁 7시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앙상블 디토 결성 11주년을 맞아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인다.

2018 ‘앙상블 디토’ 의 테마는 ‘10+1’이며, 새로운 첫 걸음을 상징하는 ‘1’의 멤버는 용재오닐(비올라), 다니엘정(바이올린), 유치엔 쳉(바이올린), 문태국(첼로), 김 한(클라리넷), 스티븐 린(피아노)이다.

‘다이나믹 라운드’를 테마로 한 이번 시즌 디토는 이미 뉴욕에서 1차 리허설을 치렀고, 곡마다 개성이 뚜렷한 앙상블로 새로운 시즌에 힘을 싣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은 바르토크의 콘트라스트, 쇼스타코비치 피아노삼중주 2번, 브람스 피아노사중주 2번으로 구성됐으며 연주되는 세 곡에는 음악의 힘에 집중해 보자는 디토의 메시지를 담는다. 지난해 ‘카니발’로 10주년을 축하한 디토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인 용재오닐은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비전에 ‘음악의 힘에 집중’한다는 메시지를 담기로 했다.

올 여름 천안관객들을 디토의 세계로 초대한다. 리사이틀 관람비는 1만원에서 5만원까지로 다양하며, 공연은 100분(인터미션 15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cnac.or.kr)를 참조하거나 1566-0155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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