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눔플러스’ 개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학생과 교직원 20여명이 쌍용동에 위치한 삼성실버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어머니의 마음’을 불러드리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번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눔플러스’ 행사에 참여한 김성원(디지털콘텐츠학과3년) 학생은 “어버이날 할머니를 못 뵈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지 못했는데,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노래를 불러드리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수 있어 마음이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나사렛대는 매년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어르신을 찾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잡아라 페스티벌’ 프로그램 눈길

나사렛대학교는 9일과 10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12개 기관과 협력해 취업축제를 진행했다.

‘JOB아라 페스티벌은’ 매 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벌이는 취업축제로, 학생들에게 취업준비를 위한 동기부여와 진로설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이번 1학기 페스티벌에서는 호서대학교와 충남경제진흥원, 고용노동부, 5개 장애인복지전문기관 등 지역연계 연합행사로 진행했고 전문가와 1대1 상담, 카페트럭, 지문활용 인적성검사 등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부대행사로는 KT&G 상상 UNIV.에서 진행하는 에이미루시 대표의 창업전문가 특강과 이미지메이킹 전문가의 퍼스널컬러 특강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