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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총식 작가 초청 ‘작가와의 대화’

호서대 중앙도서관 갤러리, 5월30일까지

등록일 2018년05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설총식 작가는 2000년대부터 해학이 넘치는 동물 의인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뛰어난 작품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국 미술계에서 주목 받아왔다.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 중앙도서관은 1일 갤러리에서 설총식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대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설총식 초대전’이 열리고 있는 갤러리에서 연계프로그램으로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하고,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갤러리에는 호서대 교직원과 학생뿐만 아니라 작가와 작품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도 함께했다.

설총식 작가는 “풍자는 시대의 사회상과 극한상황에서 인간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게 아니라, 부정적인 요소들을 재미있게 표현함으로써 인간의 사고에 즐거움을 주는 은유의 표현 방법”이라며 “그래서 관객에게 처음엔 웃음을 자아내게 하지만, 결국은 그 속의 무언가를 생각하게 한다”고 말했다.

홍익대에서 조소를 전공한 설총식 작가는 2000년대부터 해학이 넘치는 동물 의인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뛰어난 작품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국 미술계에서 주목 받아왔다.

박찬호 학생(컴퓨터공학과)은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작가와 작품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평소 미술감상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호서대 중앙도서관은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도서관이 자료를 이용하는 곳만이 아닌 캠퍼스 생활에서 중요한 문화공간이 되고 있다.

호서대는 매년 국내·외 유명 작가의 기획전시를 통해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사회에 문화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주민이나 외부 방문객들을 위해 토요일에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설총식 초대전은 5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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