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 김성태 작 <진달래꽃>
김성태(KBS 영상그래픽팀장) 교수가 지도하는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캘리그라피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들의 두번째 회원전이 동남구청 별관 삼거리갤러리에서 5월 1일부터 9일까지 전시를 갖는다. 20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글꽃’이라는 주제로 5월의 화사함과 어울리는 시 구절과 글감으로 삼았다.
5월1일(화) 오픈식은 오전 12시로, 김연아의 트리플 악셀을 그려서 유명한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과 김성태 교수의 콜라보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