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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농촌일손돕기 현장체험

등록일 2018년04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송악면(면장 이기석)은 19일 면직원 7명이 송악면 동화2리 오세관 농가를 찾아 모판 하우스 작업을 실시했다.

최근 농가 연령이 60대 후반에서 70대 중반의 고령화된 마을이 됨에 따라 모내기 준비에 바쁜 실정이나, 젊은 연령층의 인구 감소로 영농준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산해 이번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됐다.

모판 1만8000장을 하우스에 펼치는 작업을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오후 2시가 넘어서 일을 마쳤다.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는 일손지원을 반겼다. 

이기석 면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가를 찾아 대민 지원할 계획”이라며 “농업여건을 농업인과 함께 고민하는 현장농정을 펼침으로써 농촌활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악면은 19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송악면 강당골 및 궁평리 저수지 일원에서 봄철 관광객과 더불어 늘어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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