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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부방에서 꿈을 키워요”

코닝정밀소재, 저소득아동 25명 공부방사업 5000만원 지원

등록일 2018년04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왼쪽부터 김선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강중근 코닝정밀소재 전무, 이창규 아산부시장.

코닝정밀소재㈜는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에게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 지원 사업 ‘해맑은 공부방’ 사업 지원비로 5000만원을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 19일 후원했다.

코닝정밀소재가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한 이번 전달행사는 ‘해맑은 공부방’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 25명에게 1가구당 200만원 상당의 도배, 장판, 가구 교체 등의 공부방을 개선해 아동의 학습동기 유발 및 면학분위기를 도왔다. 이 사업은 학업성취도 향상을 이뤄 아동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6월부터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중근 코닝정밀소재 전무는 “아동들이 공부방 개선사업을 통해 공부하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돼 학업성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짝 더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닝정밀소재는 자격증 취득 및 학습비지원을 위한 ‘해맑은 미래’, 교복비 지원사업인 ‘해맑은 교복’, 저소득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및 난방비 지원 행사인 ‘해맑은 산타’, 깔창생리대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생리대 지원사업 ‘해맑은 보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문화 인식개선 홍보관인 ‘해맑은 홍보관’, 과학·수학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사업, 학교 도서지원사업 등 아산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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