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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공동체 순찰활동’

등록일 2018년04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동남경찰서 남산파출소(소장 김익응)는 19일 오후 9시부터 영성동 중앙시장 상가주변에서 남부자율방범대원 30명, 학생 30명 등과 ‘우리동네 안심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순찰활동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경찰 협력단체인 남부자율방범대와 경찰업무를 체험하고자 하는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해 그 의미가 깊었다.

특히 남부자율방범대(대장 양홍석)는 야간순찰활동때 수고한다는 말로 감사를 전해올때 봉사한다는 자긍심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학생들 또한 경찰업무를 직접 체험해 보고 봉사활동 점수도 얻게 돼 기쁘다는 반응이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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