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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환, “명분 없는 권력세습 안 된다”

양승조와 정책연대 선언…낡은 지역패권 ‘복기왕 책임론’ 주장

등록일 2018년04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성환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충남도지사 경선을 앞두고 팽팽한 대결을 벌이고 있는 복기왕·양승조 두 예비후보에 대한 중립을 깨고 지난 8일(일) 양승조 후보와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복기왕 전 아산시장은 도지사 출마를 결심한 후 오세현 전 아산부시장을 불러들여 자신의 권력을 세습하기 위한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었다. 더 이상 낡은 패권정치는 안 된다.”

더불어민주당 전성환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충남도지사 경선을 앞두고 팽팽한 대결을 벌이고 있는 복기왕·양승조 두 예비후보에 대한 중립을 깨고 지난 8일(일) 양승조 후보와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아산 지역정가에서는 전성환 예비후보를 둘러싼 다양한 분석들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용기 있는 결단’이라며 지지하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또 다른 줄서기’라는 비판도 나왔다.

이에 대해 전성환 예비후보는 “‘득(得)보다 실(失)이 많을 것을 알면서 내린 결정’”이라며 “주변의 만류가 있었고, 캠프 내에서도 찬반 토론이 뜨거웠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장 눈앞의 정치적 유·불리만을 계산해 지금 할 말을 못한다면 영원히 입을 다물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며 “나의 정치적 안위를 위해 낡은 지역패권과 손잡는 다면 내가 시장에 당선된다 하더라도 아산시의 산적한 개혁과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겠는가”되물었다.  

전성환 예비후보는 “그동안 견지해온 충남도지사 선거의 중립적 입장을 거두고, 시대변화를 제대로 담아내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공평과 정의를 실천할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와 선거 및 정책연대를 하겠다”며 “양승조 후보는 그동안 전성환의 정책공약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며 “향후 충남 도정을 펼치면서 전성환 후보가 제시한 공약을 중심으로 아산시의 변화와 발전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성환 예부후보가 밝힌 양승조 도지사 후보와의 정책연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민참여예산제 획기적으로 확대 ▷충남도 동네자치 사업 확대(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권한 강화, 읍·면·동장 공모) ▷온양온천역 역세권 재정비, 온천동, 장미마을, 온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SRT 온양온천역까지 연장 ▷신창-천안 간 전철 10분간 배차 확보 ▷서울시와 코레일, 충남도, 아산시, 천안시간 교통환승 할인시스템 구축 ▷청년고용 할당제 5%까지 확대 ▷마을복지 사업을 통한 노인 건강 복지 정책을 확대 ▷고등학생까지 친환경 무상급식 및 고교 무상교육 추진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혁신 교육 지구 확대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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