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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SFTS 환자발생

아산보건소, 야외활동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등록일 2018년04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제주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환자가 발생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9일 발표에 따라 시민들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이다. 국내에서는 2013년 이후 환자 607명이 발생해 127명이 사망했다.

SFTS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이나 소화기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 의료인들은 SFTS 발생 시기인 4~11월 사이에 38℃ 이상의 고열과 소화기 증상 등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에게는 야외활동 여부를 확인해 SFTS의 감별에 유의해야 하며, 진료과정에서 2차 감염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산시보건소 질병예방과 최승연씨는 “SFTS 등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이나 질병모니터요원을 통한 환자감시체계를 운영 중”이라며 “50세 이상 농업종사자 등 고위험군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드기 기피법의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야외 할동을 할 때는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거나 돗자리에 앉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을 마치면 샤워와 목욕을 하고, 진드기가 옮겨오기 쉬운 머리카락, 귀주변, 무릎 뒤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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