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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의원, 지역숙원사업 위해 국토부 방문

등록일 2017년09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찬우(자유한국당·천안갑) 의원은 15일(금)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천안 법원부지의 국토부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지’ 선정을 건의했다.

박 의원은 “1만2595㎡의 법원·검찰청 부지는 천안IC, 터미널 등 주변입지가 양호해 청년임대주택, 정부천안지방통합청사, 업무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사업을 하기에는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토부 첨단도로안전과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천안 목천나들목 입체화사업의 국토부 ‘병목지점 개선사업’ 타당성 검토를 적극 요청했다. 박 의원은 “현재 목천나들목 입구 고속도로 출구와 국도21호선간 연계가 원활하지 않아 상시정체가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목천나들목 입체화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입체화사업을 통해 주변도로의 상습정체와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했다.

현재 국토부는 국도병목지점 6단계 기본계획(2018~2022년)을 수립중이다. 목천나들목 접속부 개선사업은 고속도로 출구와 국도21호선 접속부에 연결램프 2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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