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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곳, ‘숲속 야영장’

9월1일 개장, 영인산 특별한 체험

등록일 2017년09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이 9월1일 개장하고, 예약을 받고 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은 영인산자연휴양림에 조성한 ‘숲속 야영장’을 9월1일 개장하고,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캠핑을 할 수 있는 야외데크 20개소를 비롯해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은 자연과 산세를 배경삼아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평지에 조성된 일반적인 캠핑장과 달리 영인산에 조성된 등산로, 레포츠시설, 수목원 및 산림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이용할 수 있어 도심에서 지친 심신을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캠핑장 이용요금은 2만원이며, 이용시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다. 매달 첫째 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으로 휴관한다. 이용예약은 영인산휴양림 숙박동 예약방법과 동일하게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asanfmc.or.kr)를 통해 접수 후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휴양림팀(☎538-1958)에서 받을 수 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김운식 이사장은 “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개장을 통해 영인산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산림휴양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다”며 “야영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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