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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도솔광장 ‘이제는 천안명물공원으로~’

잔디광장, 바닥분수, 시가 있는 길, 인공암벽장, 야외공연장 등 다양

등록일 2017년04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 신부동 ‘도솔광장’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천안시는 13일 신부동 124번지 일원에 조성한 도솔광장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솔광장은 천안 나들목 입구에 위치해 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전체 6만1507㎡ 면적에 56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도솔광장은 지난 2013년 12월 추진계획 수립 후 착공하고 현재 준공까지 3년이 걸렸다.
도솔광장에는 진입광장, 잔디광장, 시민의숲, 지하주차장, 보도육교,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왕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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