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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식목일행사 ‘이팝·산딸 심었다’

등록일 2017년03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천안시는 30일 북면 용암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임업후계자, 산림관련 단체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해 이팝나무와 산딸나무 1750그루를 심었다.

서북구는 충남테크노파크 내 ‘자산홍’ 식재

서북구(구청장 안대진)는 3월30일 직산읍 소재 충남테크노파크 근린공원과 서북구청사 내에서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 100여명이 모여 자산홍 외 1종 2800그루를 식재했다. 2015년부터 3년간 같은 장소에서 식재한 수목과 연계해 녹색휴식공간을 제공했으며, 구청사 내에도 조경수를 식재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축구센터 주변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3월3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60여명과 천안시장애인보호작업장 ‘꽃밭’ 관계자 40여명, 축구협회 관계자 30여명 등 130여명이 참여해 기존 화단을 가꾸는 것과 동시에 산책로 주변에 금송 외 6종 등 400주를 심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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