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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재조명한 창작칸타타 ‘하얀함성’ 천안공연

등록일 2017년02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은 삼일절을 맞아 31일 저녁 7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창작칸타타 하얀함성을 선보인다.
국립합창단 전임작곡가 허길재의 창작칸타타 하얀함성은 유관순 열사 사적지와 독립기념관이 위치하고 있는 천안에서의 공연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하얀함성은 근대국가로의 탈바꿈을 열망했던 국민적 공감대를 강조하고 오늘날 대한민국에 있어서의 3·1운동을 재조명해볼 수 있는 작품으로, 진정한 독립의식의 중요성을 음악적,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문화재단은 천안이 유관순 열사가 만세운동을 전개했던 지역인 만큼 많은 시민이 긍지를 함께할 수 있도록 전석을 무료관람으로 마련했다.

티켓 예약은 천안예술의전당 전화(1566-0155)로만 가능하며 내일(24)까지 14매 이내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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