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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테크노밸리 기업체협의회장 이·취임식

취임 신용문, 이임 박종서…경기불황 속에서도 선전 격려

등록일 2017년02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 둔포면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협의회장 신용문, 신라엔지니어링 주식회사)는 14일 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제3대, 제4대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 오안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아산시의회 의원들과 아산시 기업인협의회 홍원유 회장, 인주일반산업단지 기업체협의회 구연찬 회장, 둔포면 각 기관단체장과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입주기업체협의회를 이끌어 산업단지의 발전에 기여한 박종서(㈜상진 대표이사) 3대 회장에게 아산시장의 표창과 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한 대표들에 대한 박종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박종서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국·내외 경기불황 속에서 아산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들은 지난 2년간 임·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더욱 발전해 각 회원사와 산업단지가 기반을 다지고 발전해 왔다”며 “입주기업체협의회가 그 중심에서 앞장서서 노력했고 그동안 함께해준 협의회 임원 및 회원사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4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용문 회장은 취임사에서 “아산테크노밸리가 산업단지가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핵심기지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임기동안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발전과 화합 그리고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복기왕 시장은 “아산시로 이전해 자리 잡고 기업을 경영하는 대표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입주기업 모두 더욱 발전해 아산시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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