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공장장 이상훈 전무)과 현대자동차지부 아산공장 위원회(이우철 의장)가 지역 어린이들이 양질의 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수년째 도서구입비를 후원하고 있어 귀감을 사고 있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아산시립도서관에 도서구입비 2000만원을 기탁했을 뿐더러 2012년부터 3년째 꾸준히 후원이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에 도서구입비를 후원받은 김진한 아산시립도서관장은 “현대자동차 측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학생들이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