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 1월6일 온양향교에서 초·중·고등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선도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계방학 기간 중 학교 밖 청소년의 일탈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 가출 및 흡연, 음주 등 비행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학교폭력전담경찰관 박성인 경사는 청소년 유해환경 및 학교폭력을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사항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