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고등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직장인밴드 거북선은 지난해 12월31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자선콘서트 수익금을 기부했다.
이날 거북선이 전달한 기부금은 300만원이며, 기부금은 거북선 밴드가 12월23일 개최한 제1회 불우이웃돕기 자선콘서트의 입장료와 공연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저소득가정을 위한 긴급복지지원, 월동 난방비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