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초등학교(교장 류제일)는 지난해 12월30일 찾아가는 다문화 공감교실을 진행했다.
선문대학교에서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인 강사가 참여해 일본문화를 소개했으며, 일본의 언어와 전통음식, 놀이, 의상 등을 안내했다.
특히 학생들은 일본에서 비가 오지 않기를 기원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때루때루 보우즈’ 인형을 만드는 것과 함께 일본의 전통놀이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