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곡가공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박주표)는 지난해 12월29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10만원 상당의 쌀 46포를 기탁했다.
이번 쌀 기탁은 양곡협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고자 추진됐으며, 도정업체를 운영하는 회원들이 직접 도정한 쌀을 모아 전달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3개 복지시설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주표 지부장은 “회원들과 뜻을 같이해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