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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다문화아동 학습지원 ‘해맑은 미래’ 업무협약

등록일 2014년12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와 ㈜코닝정밀소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월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해 ㈜코닝정밀소재 박원규 대표이사, 어린이재단 충남지역 김선귀 본부장,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삼혁 센터장 등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코닝정밀소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자녀들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3년간 매년 2억여 원을 후원할 계획이며, 임직원 봉사활동과 연계해 나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재단은 다문화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며,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모교육 및 다문화 아동의 강점 개발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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