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 ㈜신도 김문환 아산공장장은 지난 12월9일 아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백미 20㎏ 500포로써 관내 17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500세대의 저소득가구에 전달됐으며, 후원금 600만원은 후원처를 통해 관내의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2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상영재단에서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추석과 연말이면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지원과 아동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