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북수초등학교(교장 김상열)는 지난 12월8일 다문화 이해를 위한 ‘세계인형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3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한복을 입은 우리나라 인형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러시아, 몽골 등을 만들며 각 나라의 문화를 살펴봤다.
북수초등학교 김상열 교장은 “세계인형축제를 통해 여러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