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현재규) 영재교육원은 지난 12월6일 온양풍기초등학교에서 2015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1차 전형 영재성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에는 초등 369명, 중등 162명 총 531명이 지원하였으며, 1차 전형에서 200명이 선발된다. 또한 1차 합격생들은 20일(토) 2차 학문적성검사와 3차 창의문제해결력 수행도구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2006년 개원해 2014년까지 총 1058명의 학생이 수료했으며, 매년 아산시로부터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