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룡)는 지난 11월4일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인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 66가구에 쌀 10㎏씩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쌀은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회비와 폐자원을 수집·판매한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