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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곡교천 은행나무길 둔치에 국화 한마당이 펼쳐졌다. |
가을이 깊어가는 곡교천 은행나무길 둔치에 국화 한마당이 펼쳐졌다.
아산시국화연구회(회장 장기준)는 지난 10월31일부터 오는 11월9일까지 제8회 국화전시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이 봄부터 정성들여 가꾼 복조, 달마, 대국, 다륜대작 등 6000여 점의 국화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전시회장 입구에는 현애를 이용한 거북선 형상의 국화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전시회장 주변 3300㎡의 공간에는 노지국화가 만개해 노랗게 변해가는 은행나무길과 조화를 이뤘다.
아산시국화연구회는 국화전시회와 더불어 국화심기, 손수건 염색체험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사과와 배, 아산맑은쌀, 산양산삼 등 지역의 우수농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진으로 보는 제8회 아산시국화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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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천에 노란 가을이 펼쳐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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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국화연구회는 오는 11월9일까지 곡교천 은행나무길 둔치에 제8회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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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은 하트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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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봄부터 정성들여 가꾼 국화 6000여 점이 전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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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을 이용해 촬영에 나선 관람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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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꽃으로 활짝 핀 국화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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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듬뿍 담은 그윽한 국화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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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참말 귀여운 국화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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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은 지난 11월1일 제8회 아산시국화전시회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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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 짙어지는 곡교천 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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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화전시회에서는 지역의 우수농산물 판매부스가 운영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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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심기 원예체험에 나선 어린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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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천의 가을을 담고 있는 관람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