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112신고문화의 정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이 진행됐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10월28일 저녁 8시 풍기동과 용화동 일대에서 경찰과 전의경회, 시민,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민경 합동 캠페인’을 시행했으며, 이들은 캠페인에서 정확한 위치 파악하기, 현재 상황 알려주기 등의 올바른 112신고 문구가 담긴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상습 및 악성 112허위신고자 10여 명에 대해 형사입건 및 즉결심판을 청구함은 물론 충남 최초로 손해배상까지 청구하는 등 허위신고에 대한 강력한 근절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