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초등학교(교장 김성수)는 지난 10월27일 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등을 저술한 고정욱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 함께하는 희망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고 작가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를 주제로 장애가 있지만 꿈과 희망을 품고 자신만의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작가의 이야기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