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전한 겨울나기 방화환경 조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예방 등 재난대비를 위해 실시하는 방화환경조성은 관내 화재취약대상과 재래시장, 주유소 등 1868개소에 대해 방화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뜻한다.
또한 소방서는 제51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맞이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연령·계층별로 시행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통해 화재예방 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