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10월13일과 14일 태안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행복키움 힐링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행복키움(희망복지)지원사업 운영평가’ 부분에서 수상한 최우수상 시상금으로 마련됐으며, 민·관의 복지협력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읍면동 행복키움 업무담당자와 복지시설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유지원 과장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공동체 아산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