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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다문화가족 기자단 ‘프렌치’,

복기왕 아산시장 방문해 다문화사업방향 취재

등록일 2014년10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다문화가족 프렌치 기자단은 지난 9월29일 복기왕 아산시장을 찾아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취업과정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질문하는 등 다문화사업방향에 대한 취재를 진행했다.

아산시다문화가족 프렌치 기자단(단장 오안희)은 지난 9월29일 복기왕 아산시장을 찾아가 다문화사업방향에 대한 취재를 진행했다.

2013년 2월19일 발족한 프렌치 기자단은 다문화여성이 직접 아산시에서 진행되는 다문화정책을 취재해 한국사회의 문화를 다문화가정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복 시장을 찾은 기자단은 외국인 근로자가 겪는 취업과정의 어려움과 내국인과의 급여불평등, 상대적 소외감, 제한된 취업유형, 의사소통, 자녀양육 등을 문의했으며, 이에 복 시장은 다문화여성 및 가족의 역량강화와 함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이주노동자의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기반 조성을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하는 등 다문화가족에 대한 종합적인 정책방향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에는 2014년 현재 다문화가족 1982명을 포함해 약 1만6000명의 외국인노동자가 거주하고 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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