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 9월16일 영인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민·경·학 합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관과 지역협력단체 회원, 학교관계자,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수칙이 담긴 전단지와 연필 등을 나눠주는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이정덕 과장은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민·경·학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며, 집중순찰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